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 담보대출도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될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9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가 공개한 이번 개선과제에 따르면, 현재 시세가 제공되지 않아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던 50세대 미만 꼬마 아파트와 빌라 등은 이르면 9월부터 대환 대출이 가능할 수 있게 됩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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