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OECD 공동 콘퍼런스 개최…생성형 AI시대 경쟁 당국의 역할 논의

공정위와 OECD가 오늘(27일) '생성형 AI와 경쟁정책'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생성형 AI란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분석·학습을 거쳐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프레데릭 제니 OECD 경쟁위원회 의장 등 각 기관의 고위급 관계자와 학계·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생성형 AI 관련 경쟁 문제와 경쟁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