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맥쿼리그룹이 한국 오피스인 한국맥쿼리자산운용(MKAM)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그룹은 최근 인사를 통해 김용환 대표를 맥쿼리그룹 아시아·태평양 PE 부문 헤드로 임명했다.

이수진 MKAM PE 부문 대표는 전무에서 최고위직(대표급)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의 승진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맥쿼리그룹 대표급은 신중섭 클라이언트솔루션그룹 동북아 대표,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 총괄 서범식 대표 등 4명으로 늘었다.


[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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