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아이는 자사 주력 브랜드인 펀비어킹과 빨강다람쥐가 ‘2024 수출 붐업 코리아’에 참가했다고 16일 전했다.


수출 붐업 코리아는 우리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출 상담회다.

지난 15일 열린 ‘2024 수출 붐업 코리아’의 개막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참석해 해외바이어와 수출기업의 상담 현장을 참관하고 격려하였다.


㈜펀앤아이는 펀비어킹과 빨강다람쥐의 브랜드 해외 진출을 위해 이번 붐업 상담회에 참여했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코트라 2024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첫 번째 대외적인 영업 전개”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펀앤아이, 2024 수출 붐업코리아 전시 참가사진>
펀비어킹은 ㈜펀앤아이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한국소비자 평가 부분 ‘2021 KCM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주점 브랜드 1위로 선정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의 대표 랜드마크 분식집으로 알려진 빨강다람쥐는 판타지 프로방스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메뉴 용기, 다양한 메뉴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두면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펀앤아이의 관계자는 “펀비어킹과 빨강다람쥐는 펀앤아이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차별화 된 맛이 강점인 브랜드”라며 “이번 붐업 상담회를 통해 펀비어킹과 빨강다람쥐의 진취적인 해외 진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