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4호점…국내 최대 규모로 문 열었다

파이브가이즈 4호점 오픈일 현장 사진.[사진제공=에프지코리아]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가 8일 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4호점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파이브가이즈 4호점은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 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2층 마켓존에 자리했다.

전용 면적 488.3㎡(148평), 172석으로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가장 넓다.

이날 오픈 기념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브가이즈 창업주의 손자 조쉬 머렐 파이브가이즈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 총책임도 현장을 찾았다.

조쉬 총책임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장 입장은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에프지코리아는 4호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 선착순 100명에게 파이브가이즈 가방·피크닉 매트 세트를 증정했다.

오픈 첫 날 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이벤트는 매장이 문을 열기 전 조기 마감됐다.

파이브가이즈 한국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하는 고객에겐 파이브가이즈 스티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