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AACR가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됩니다.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항암신약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에서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에이
비엘바이오,
지씨셀,
신라젠 등이 신약후보물질 성과를 알리기 위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AACR이 바이오 업종 상승에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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