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불법추심을 방지하기 위해 채무 통합조회 서비스를 출시하고 소멸시효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그 동안 금융·통신채무를 신용정보원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각각 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모레(8일)부터 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에서 통신채무 열람서비스로 이동하는 링크를 제공하며 내년 5월까지 크레딧포유에서 통신채무도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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