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8명은 실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 '주행거리 연동 특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오늘(18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연동 특약 가입현황과 보험료 환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해보험사는 모두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특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특약 할인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 돌려준 보험료는 1조1천534억 원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지난해 13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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