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업종별 현장을 릴레이식으로 찾아가는 '불금 간담회' 행보에 나섰다고 산업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줄인 말입니다.
방 장관은 가장 먼저 로봇 분야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 현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향후 철강, 조선 등 주력 제조 업종과의 간담회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