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정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검색 시장에서의 반독점 소송과 관련해 구글을 옹호하는 진술을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법원에서 열린 '구글 반독점 소송'에 애플의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큐 부사장은 "고객들을 위해 구글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가져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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