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뉴욕 양자회담 40건 목전…엑스포 유치전 '막판 스퍼트'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나흘째인 현지시간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연쇄 양자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을 만나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체결에 대한 양국 간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카리브해 섬나라인 세인트키츠네비스의 테렌드 드류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까지 총 11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하고, 앞서 전날까지 만난 28개국을 더하면 모두 39개국과 회담을 갖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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