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대비 43% 증가한 1천830만 대로 예상됐습니다.
또 내년에는 다시 38% 늘어난 2천520만 대, 2027년에는 7천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트렌드포스는 폴더블을 첫 선보인 삼성전자가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중국 브랜드가 점차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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