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이 지난해 동기 대비 6.5% 감소한 65만504개로 집계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부동산업의 신규 창업이 고금리,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작년보다 47.3%나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은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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