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스페이스X의 조너선 호펠러 스타링크 담당 부사장은 한 콘퍼런스에서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단말기 비용 손실을 더는 감당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타링크 이용자 수는 150만을 훨씬 넘었다고 호펠러 부사장은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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