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역대 최대 규모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오늘(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지스타가 총 3천25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천9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린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난 수치로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는 2년 연속으로 위메이드가 선정됐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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