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주 중국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복현 원장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윈저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총국장을 만나 한중 금융 협력 강화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감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17년 7월 이후 6년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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