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간 전문가 그룹과 비공개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거시경제 상황을 점검합니다.
간담회에서는 중국발 금융 리스크에 따른 국내 시장 영향,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 파급 효과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내외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던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이 회의를 주재하며 대외 요인에 의한 내부 충격 최소화 방안 등을 숙의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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