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8월 16일에 개강하는 해당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습니다.

교육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됩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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