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은 다음 달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7월 종합경기 BSI는 95.5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BSI는 89.8로, 지난해 4월부터 16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BSI는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긍정 전망을 보이며 101.6을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