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10대를 위한 새로운 보호 장치와 모니터링 도구를 강화했습니다.
메타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자사의 인스턴트 메시징 앱인 '메신저' 등 SNS에서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NS 플랫폼이 10대들을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하는 등 미성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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