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28일 미국 은행들에 대한 건전성 조사인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조사는 심각한 경기 둔화를 견뎌내기 위해 은행들에 어느 정도의 자본이 필요한지를 평가하게 됩니다.
연준은 지난 2007~2009년 금융 위기 후 은행권에 향후 유사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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