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의 임대에서 월세 비중이 60%에 육박했습니다.
오늘(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주거시설 총 25만7천건 가운데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맺은 물건은 전체의 58.1%에 달했습니다.
이는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확정일자 부여 현황이 처음 공개된 이후 월별 월세 비중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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