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다음달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6일 보도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베이징을 찾아 카운터 파트인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첫 고위급 경제 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옐런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면 2021년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에 이어 중국을 찾는 두 번째 장관이 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