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불공정 약관 적발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실에 따르면 공정위가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한 금융사 불공정 약관 조항은 2019년 66개에서 지난해 148개로 늘었습니다.
은행이 76개, 여신전문금융회사가 29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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