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주택 매매·전셋값 하락 폭이 둔화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은 집값이 상승 전환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 0.18%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에 낙폭이 가장 작은 것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송파구와 강남구의 주택 매매가는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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