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이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어난 가운데, 먹거리 물가 상승 폭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가공식품과 외식의 물가 상승률은 9.9%와 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각각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2.9배, 2.2배에 달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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