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명품 와인 국내에서 맛본다…'퀸타 도 파랄' 정식 론칭

아시아와 한국 최초로 유럽 3대 와인 품평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홍미연씨의 첫번째 와인 셀렉션 'Quinta Do Paral(퀸타 도 파랄)'이 국내 정식 론칭 됩니다.

공식 수입사인 이코엘앤비는 오는 6월 28일 수요일 오후 5시 메종 디청담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론칭 갈라 디너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인경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작곡가 김형석씨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퀸타 도 파랄은 여행용 캐리어 명품 브랜드인 리모와의 전 오너이자 회장인 Dieter Morszeck의 새 프로젝트입니다.

포르투갈 알렌테주 지방의 스타 와인메이커와의 합작으로 탄생되었고 세계 유수 와인품평회에서 메달을 수상함으로써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포르투갈 프로축구리그 프리메이라리가의 2022-2023시즌우승팀 SL BENFICA(벤피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사측은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퀸타 도 파랄 더블매그넘 3L 1병과 프리미엄 SPA 면역공방 50만원 상당 이용권 2매, 프리미엄 천연 수소수 퓨워터 6개월 구독권 2매와 메종 디청담 20만 원 상당 식사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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