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막혀 있다면, 그 벽을 보지 말고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자”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는 경제, 사회, 문화 전역에 걸쳐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에서는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이들의 정신과 지혜를 배우고자 세계를 누비는 한국인 ’세.누.한’을 기획,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을 강한 의지와 인내로 극복했던 대한민국!
그 ‘한국인 DNA’로 세상을 누비는 한국인들!
똑같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이지만, 오늘도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는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 촬영하고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그들만의 성공 비결과 특별한 노하우를 들어봅니다. 불굴의 의지와 인내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생생한 경험담을 매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누.한’에서는 미국 이민 1세대 한상(韓商)을 이끌었던 장정헌(U&I 금융지주 회장), 정진철 (로얄 아이맥스 회장), 박병철 (에베레스트 트
레이딩 회장),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대표 한국 기업인으로 손꼽히는 김경록 (갈텍스 인터내셔널 회장, 베트남), 손영일 (아이엔티상사 대표, 베트남),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라오스)의 성공 스토리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모두 똑같이 어렵습니다!
기회가 없다면 기회를 만드세요!”
‘세.누.한’은 빠른 판단과 실천력으로 미국 시장을 개척해, ‘액션 테이커’ 라는 별명을 얻은 장정헌 회장(U&I 금융지주)편을 처음으로 방영합니다.
50년 전, 작은 세탁소 운영을 시작으로 염색 가공업, 투자, 무역, 리사이클링, 주류 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대는 사업마다 큰 성공을 이룬 장정헌 회장의 모습을 미국 시애틀과 LA에서 밀착 취재하며 소개합니다.
세.누.한의 첫 방송은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6시2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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