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 정보 제공 플랫폼 '참 괜찮은 중소기업'에 등재된 중소기업 1천31개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1.0%가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규 채용 계획 인원은 평균 6.6명이었습니다.
채용 계획이 있는 분야는 생산직이 가장 많고 이어 연구개발·생산관리 직무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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