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서울과 그 외 지역의 청약 결과가 확연히 갈렸습니다.
오늘(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청약 경쟁률은 82.2대 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청약 최저 가점은 66점이었고 청약 미달률도 0%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청약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경기와 광주, 부산을 제외하고 대구, 인천, 울산 등이 모두 1대 1을 넘지 못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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