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수가 35만1천명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두 달 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83만5천명으로 35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다만 증가 폭은 두 달 째 축소됐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5월 93만5천명을 기록한 이후 9개월 째 축소됐다가 지난 3월 확대되는 듯 했으나 4월부터 다시 둔화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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