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은 2억5천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애플과 샤오미 등의 생산량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만 전 분기 대비 생산량이 5.5%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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