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우동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에어서울은 7월 31일까지 우동 기내식 3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와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민트존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에어서울은 6월 30일까지 '우동 기내식'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우동 기내식을 주문한 승객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본인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혹은 블로그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우동 기내식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식 전문 인기 셰프인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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