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마인드유’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집 앞으로 찾아가는 콘서트 '힐스 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인 '힐스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마련된 무대는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장식했습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입주민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킹 공연을 집 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 주민들과 한 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친밀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힐스 라이브 네 번째 무대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인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김포),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대구)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를 통해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힐스 라이브 마인드유 공연 영상은 6월 말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