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가통신사업자의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규모가 200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부가통신 사업자의 국내 총 매출은 876조2천억 원이고, 이 중 부가통신 서비스 매출은 238조1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가통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것입니다.
부가통신 사업의 시장 구성은 대표 서비스 기준으로 디지털 서비스가 3천689개, 디지털 인프라가 730개로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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