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고 마시는 것을 업으로 삼은 사람.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가 딱 그런 경우다.

송 대표는 워너뮤직, 맥도날드, 얌 브랜즈 피자헛, 오비맥주 등 그야말로 놀고 먹고 마시는 일을 다루는 기업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그런 그가 최근엔 대안육 전도사로 나서며 대안식품의 판도를 바꾸는 중이다.

과거의 대안육이 맛도 식감도 떨어지는 콩고기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송현석 표 대안육은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더 큐>스튜디오에서 대안육으로 만든 캔 햄과 대안우유를 맛 본 김경도 대표의 반응은 어땠을까?

실제로 시중 제품들과 유사한 맛을 내고 있었을까?

정용진 부회장(신세계)을 캐릭터화 한 제이릴라부터 노브랜드에서 런칭한 콜라까지 송현석 대표의 손을 거친 제품들이 어떤 전략으로 히트를 쳤는지, 그런 송 대표의 인생 키워드는 무엇인지<더 큐>에서 묻는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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