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의 제재와 관련 "분명히 우리는 이에 대해 저항하고 반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번스 대사는 한 포럼에서 "본질적으로 정치적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점에서 보면 미국의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보복이지만, 이는 잘못됐다는 지적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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