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법인카드 사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카드사가 발급한 전체 카드의 승인액은 93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늘었습니다.
이 중 법인카드는 16조8천억원으로 1.5% 감소했습니다.
법인카드 평균 승인액도 12만9천원으로 4.3%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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