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현지시간으로 6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브로커 역할을 했다며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날 바이낸스를 제소한 지 하루 만입니다.
SEC는 코인베이스가 최소 2019년부터 가상화폐 취급을 통해 수십억달러를 벌었으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개 의무를 회피해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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