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2년 재무적 성과와 ESG 경영 성과 등을 수록한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두번째 보고서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전문은 회사소개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2023 통합보고서는 CEO메시지를 시작으로 주요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세부 계획, 핵심 영역에 대한 이행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통합보고서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활용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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