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방기선 제1차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올해 각료이사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 구축: 공유 가치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6∼7일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 모여 세계경제 전망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방 차관은 개회식과 세계경제 전망 세션에 참석해 포용성 증진과 성별 격차 해소를 통한 경제성장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추가적인 의견도 제시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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