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 지정 예정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인천에 설치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일) 시청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자율주행 민관학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 제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의 전 단계인 고도자율주행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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