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69만4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8천원, 0.6%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5.5% 낮아졌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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