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서비스인 챗GPT를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2∼28일 전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8%가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대별로는 X세대인 1975∼1984년생의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습니다.
챗GPT 결과 내용을 신뢰하는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란 응답 비율이 62.1%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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