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반도체 업계가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3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는 2천228억 원으로 정부와 업계가 절반씩 투자합니다.
정부와 업계는 이를 통해 10년간 약 2천300명이 넘는 반도체 석·박사 고급 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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