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1조 원을 투입해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M은 오늘(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확장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SM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핵심 해외 시장에 제작센터를 설립해 현지 그룹을 데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SM은 "국내 아티스트를 현지에서 활동시킬 뿐만 아니라 미주에서 직접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가수도 데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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