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게 1인당 400만 원의 특별 성과급과 일정량의 주식을 지급합니다.
이는 반도체 공급난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대한 보상과 격려로 풀이됩니다.
현대차는 입사 후 2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400만 원의 격려금과 주식 10주를 다음 달 2일 지급합니다.
기아도 다음 달 2일에 1인당 400만 원의 성과금을, 오는 4월 3일에 주식 24주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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