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군인도 벗고 마트·학교·헬스장서도 벗는다

오늘(30일)부터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은 원칙적으로 자율에 맡겨집니다.
이에 군대를 비롯한 마트, 헬스장,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습니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장소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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