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전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판매량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전지차 판매 대수는 1만8천45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의 수소전지차 넥쏘는 이 기간 1만700대가 팔려 2위 도요타 미라이(3천238대)를 크게 앞섰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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