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스피 전망


Q. 지난해 국내 증시 하락세, 원인은?

A.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관점에서 거품이 꺼진 것
A. 정책 효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과 자산시장 거품 꺼져


Q. 올해 경제 침체 넘어선 경제 위기 다가오나?

A. 과거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달라
A. 경제 측면에서는 경기 둔화냐 침체냐의 문제
A.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성장률이 낮아지는 해
A. 시스템 위험의 요소도 일부 남아 있어
A. 부동산 침체가 금융시스템 위험으로 전이될 가능성
A. 무역수지 적자의 관리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A.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여전히 불안한 상황


Q. 선반영한 증시, 올해 바닥 찍고 회복할까?

A. 거품이 붕괴된 후 등락이 장기화될 가능성
A. 지난해 9월까지는 하락 추세, 이후에는 박스권
A. 박스권 하에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것
A. 상반기 중에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Q.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와 방향 전망은?

A. 연준, 2% 목표 물가를 달성하겠다는 의지
A.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여전함
A. 2월 FOMC까지 인상 속도 유지, 이후 속도 조절 예상
A. 중요한 것은 이 수준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가
A. 올해 내내 높아진 금리 수준 유지될 가능성도


Q. 새해인데도 체력 방전된 국내 증시, 회복 모멘텀은?

A. 경기와 유동성 측면에서 모멘텀 찾기 힘들어
A. 현재로서는 싸다고 보기도 어려움
A. 중국의 회복 가능성 또는 연준 정책 기조 변화


Q. 올해 증시 투자 전략은?

A. 어려운 증시 여건, 꼭 주식만을 고집할 필요 없어
A. 채권, 5% 기대수익률과 상대적으로 미미한 위험
A. 주식, 5% 기대수익률과 매우 큰 위험
A.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은 줄여야
A. 단기투자를 할 경우에는 기대수익률 낮춰야


최석원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